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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들.

12: 미노이

by 모과양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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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사람들을 킹 받게 하는 걸로 유명하지만
본업이 가수인 만큼 노래도 아주 잘하는 미노이를 내 취향글에 기록해보려 한다.

내가 처음 미노이라는 사람을 알게 된 건 유튜브의 알고리즘 덕분이었달까?

갑자기 뜬 ‘미노이의 요리조리’는 여름느낌 가득한 스튜디오와 귀엽게 생긴 소녀(?)가 거칠게 내뱉는 말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시즌3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보게 되었다지..

아무튼 기록 start—!


| 시즌1. 로꼬 편

웃을 때 너무너무 사랑스러운데 프로그램컨셉(?)상 툭툭 뱉어내는 거친 말들이 안 어울려서 더 귀엽다.

이 프로그램을 내가 꾸준하게 볼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 요리하는 장면이 있는 영화나 프로그램만 보면 왜 이렇게 힐링되는지🤍


| 시즌1. 꽈뚜룹 편

이 연어 녹차밥 꼭 여름에 만들어 먹을 거야!


| 시즌1. 이하이&이수현 편

수현 님이 출연하여한 말
: 소리 끄고 보면 <리틀포레스트> 같을 것 같아.
아주 공감되는 말이었다


| 시즌1. 우원재편



| 시즌2. 이용진 편

눈웃음 너무 예뻐

이용진 님이 꼭 조카를 대하듯 미노이를 귀여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 시즌2. 권정열 편

이 둘이 여기서 인연이 되어 진짜 십센노이로 노래를 내었다는 게 진짜 너무 좋다


| 시즌2. 기리보이 편

거울치료 편이랄까?
미노이가 항상 게스트를 당황시키고 열받게 만드는데 이번 편에서는 기리보이 님에게 완패했다

기리보이 압승!



| 시즌2. 코드 쿤스트 편

미노이의 첫인상을 말하는 코쿤.
정말 찰떡같은 비유다

저 신발이 너무 귀엽고 잘 어울려🤍

| 시즌2. 비오


| 시즌2. 쿠기

적극적인 사람 좋지

귀여웠던 두 사람

| 시즌2. 모니카&립제이


| 시즌2. 조나단




원래 봄느낌 가득한 시즌3까지 기록하려 했으나
너무 많이 영상을 보고 캡처하느라 피곤해져서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려 한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영상과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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