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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공간취향.10

모과양집’ Room 요즘 저는 집인테리어를 하고 사진을 남기는 취미가 생긴 것 같아요. 꾸밀 때도 즐겁고 꾸미고 나서 사진으로 남겨서 보면 더 뿌듯하고 행복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아쉽기도 해요 오늘의 집에 들어가서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고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가구들과 소품들은 넘처나지만 그걸 다 사버리면 제 통장은 빈털터리가 될 게 뻔해서 진짜 꼭 필요한 것만 사고 있죠. 물론 집을 한 번에 바꾸는 게 변화도 크게 느껴져서 새롭고 좋겠지만 저는 상황에 맞추어 조금씩 천천히 바꾸고 맞춰나가 보려고 해요. 그래서 요즘 저의 집은 달라졌을까요? | 촛불하나 사실 크게 달라진 건 없어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티캔들로 분위기를 내는 정도랄까? 근데 확실히 원룸에서는 조명의 힘이 중요한 것 같아요. 가구의 위치가 바뀌거나 하지.. 2022. 12. 21.
모과양집’ 취향(趣向)과 진심(眞心)을 기록하는 공간이 생기다 안녕하세요 모과양입니다. 제가 이번에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던 진열대 가구를 버리면서 새롭게 그 공간을 식물들로 채워 놓았었죠. 하지만 보다 보니 공간을 그렇게만 쓰기가 아쉽다고 느껴졌어요. 저는 블로그 쓰기와 책 읽기, 그림 끄적거리기, 영화보기 그리고 특히 생각을 글로 적어 두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이 모든 나의 취미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새롭게 바꿔 보기로 했어요. | 원목테이블을 주문하다. 그리하여 겨울옷을 장만할 돈으로 과감히 원목 테이블을 주문했어요. 오늘의 집에서 리뷰 작성으로 받은 포인트를 사용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했죠 그렇게 도착한 테이블. 일단 사이즈는 제가 생각했던 딱 원하는 사이즈여서 좋았고 생각보다 굉장히 튼튼하고 색감도 너무 맘에.. 2022. 12. 11.
모과양집’ Room tour.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모과양집]을 운영하고 있는 모과양입니다. 저번에도 한번 befor와 after를 보여드렸지만 조금씩 바꿔져 나가고 있기에 또 달라져있는 저의 공간을 업로드하려고 해요. 그래서 오늘 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저의 애정이 담긴 곳곳을 tour 해보도록 할까요? | 거실공간 원래 TV를 두고있는 공간에는 옆에 아주 큰 선반이 있었어요.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을 보다시피. 근데 보다 보니 자리 차지도 많이 하는 것 같고 선반 자체가 어두운 색이다 보니 집의 분위기가 많이 어둡게 느껴지더라고요. 또 3년간 옷장으로도 사용하고(원래 옷장이었다.) 리모델링해서 선반으로도 잘 사용했으니 큰 고민 없이 버리기로 결정을 하고 치웠어요. 그리고 그 자리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제가 애지중지 키우고있.. 2022. 12. 6.
12月 인테리어 아이템 내 블로그의 글을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최근에 이사를 했다. 이사를 하고 나서 글을 쓸 여유도 없이 집 꾸미기에만 나의 온 에너지를 쏟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집 꾸미기를 하면서 구매했던 소품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포스터 포스터 실물사진. 오늘의 집에 들어가서 검색하면 나오는 이 포스터는 그냥 봐도 예쁘지만 빛에 반사되면 더욱더 영롱하고 예쁘다. [추천++] 포스터 실물사진. “멜팅스튜디오” 라는 브랜드에서 구매한 포스터 크기는 미니포스터(5*7인치)로 구매하였고 가격은 2500원으로 적당한 가격이었다. 일단 사진도 선명하게 보여서 좋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든다. 그리고 포스터 1개를 구매했는데 2개를 덤으로 더 주셔서 좋았다. [추천+++] 식물 블루스타펀이라고 이것도 고사..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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