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아오이유우리즈시절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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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 자신만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그중 나는 여리고 맑은 반듯한 분위기를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그리하여 오늘은 그런 분위기를 가진 배우 아오이유우의 가장 예쁜 시절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눈이 정말 예쁜것같다.

아오이유우님의 리즈시절로 많이 언급되는 영화‘백만엔걸스즈코’. 진짜 장면 하나하나 다 맑고 예쁘다.

긴 속눈썹이 너무 예쁘단 말이야..

얼굴 이목구비가 화려하진 않은데 수수하면서도 조화롭게 예쁜 분위기 미인이랄까?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나오는 복숭아가 예뻐서 저장해보았다.

보라색반팔티가 저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봐.

저렇게 처다보고 웃는건 유죄라구요..🤍

정말 웃을때 한없이 순수하고 맑아서 보는사람까지 무해해지는 마음이 든다.
사람들 누구나 웃으면 다 예쁘고 좋아 보이지만 유독 이 배우는 웃을 때 더 빛나서 주변사람들의 기분마저도 좋게 만들어 주는 듯한 매력이 있다.

앞으로도 이 맑고 순수한미소가 사라지지않길 바라는 마음이든다.
그럼 오늘의 기록은 여기까지.

모과양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