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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들.26

8: 김고은 요즘 이 언니는 매력이 넘쳐흐르고 있다. 항상 나오는 작품마다 꽤 많이 흥행을 하고 주연작이 많은 배우라 이 사람의 연기를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것 같다. 연기할 때도 너무 본업을 잘해나가고 있어 멋있지만 간간히 예능이나 인터뷰에서 말하는 걸 보면서 “유머러스함과 센스가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걸 느끼고 더욱더 이 사람 자체로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이번 나의 취향 글에 남기고 싶은 사람은 바로 김고은 님이다. | 영화 “은교” 장면모음|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장면모음| 드라마 “도깨비” 장면모음| 드라마 “유미의세포들” 장면모음 연출도 대사도 배우들의연기도 모두 좋았던 내가 너무 사랑한 드라마 시즌3도 하면 좋겠다.. 순록이로 유바비를 잊을 수 있도록 | 드라마 “작은아씨들” 장면모음.. 2023. 1. 20.
7: 음식과 디저트가 가득한 영화장면 모음집 나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중에서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과 디저트가 나오는 요리영화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고 자주 다시 보게 되는 나 , 처럼 요리가 자주 등장하는 영화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에 나오는 음식과 디저트 장면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이 글을 볼 때마다 행복해질 수 있게. | 영화 에서 •한국 겨울이 되면 먹고 싶어지는 배추전, 수제비달콤해서 한 입 떠 먹으면 안좋았던 기분이 사르르 녹아내릴것 같은 디저트 크렘브륄레. •일본 산수유잼은 이 영화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맛이 너무 궁금하다. 삶은 감자에는 소금을 뿌려먹으면 너무 맛있지 설탕파도 존중하지만 난 소금파!겨울 느낌 가득한 군고구마 뜨거운 열기가 휴대폰 너머까지 느껴지는 것 같다. | 영화 에서내가 좋아하는 영화 따뜻한.. 2023. 1. 7.
6: 당신도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사랑의 물리학 (김인육)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 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첫사랑이었다 | 첫사랑은 누군가에게는 아픈기억으로 누군가에게는 아쉬움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설렘으로 과거일 수도 있고 현재일 수도 있다. 첫사랑은 사람들의 기준마다 달라서 하나의 정의로 선명하게 마침표를 찍기는 어렵다 그렇기에 누구나 마음속에 첫사랑을 간직할 수 있고 우리 모두가 누군가의 첫사랑이 되기도 한다.| 첫사랑 모음집*내 기준으로 첫사랑이미지를 갖고있는 연예인이나 장면들을 모아보.. 2022. 12. 19.
5: 추운겨울도 너가 있으면 좋아. 세상의 꽃들이 만개하는 봄이 지나고 초록빛으로 물든 선명한 여름도 지나 모든 것이 적당한 가을은 찰나의 순간으로 머물다 어느새 손끝이 시려지는 겨울이 되었다. | 기나긴 겨울은 추운 날씨 때문일까? 아님 유난히 깜깜한 밤이 길어서일까? 겨울은 그 어느 계절보다 길게만 느껴진다. 내 얼굴 위로 느껴지는 차가운 공기는 따뜻한 이불속의 온기와 너무나도 달라 나를 꼼짝 못 하게 만들어버린다. 왜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는지 이해가 된달까? 그렇게 아침부터 무겁기만 한 몸을 시끄럽게 울려대는 알람 소리가 억지로 일으켜 세워 하루를 시작한다. 혹여 날카로운 바람이라도 새어 들어와 내 몸 사이사이를 시리게 할까 패딩으로 온몸을 꼼꼼하게 감싸 안고 어느새 겨울이 찾아온 거리를 거닐며 하얀 숨을 내쉰다. 봄에 사랑스럽게 피..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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