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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공간취향.

12月 인테리어 아이템

by 모과양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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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의 글을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최근에 이사를 했다.
이사를 하고 나서 글을 쓸 여유도 없이 집 꾸미기에만 나의 온 에너지를 쏟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집 꾸미기를 하면서 구매했던 소품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포스터

12월 인테리어 소품추천

포스터 실물사진.
오늘의 집에 들어가서 검색하면 나오는
이 포스터는 그냥 봐도 예쁘지만 빛에 반사되면 더욱더 영롱하고 예쁘다. [추천++]


12월 인테리어 소품추천

포스터 실물사진.
멜팅스튜디오” 라는 브랜드에서 구매한 포스터
크기는 미니포스터(5*7인치)로 구매하였고 가격은 2500원으로 적당한 가격이었다.
일단 사진도 선명하게 보여서 좋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든다.
그리고 포스터 1개를 구매했는데 2개를 덤으로 더 주셔서 좋았다. [추천+++]


식물


12월 인테리어 소품추천

블루스타펀이라고 이것도 고사리 종류의 식물인데 실물이 정말 예쁘다.

색감도 뭔가 비 온 날의 바다색처럼 영롱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살랑살랑거리는 게 야리야리해 보여 맘에 쏙 들었다.

그리고 “갑조네”라는 브랜드는 앞으로 내가 식물을 사야 할 때 정말 애용할 것 같다.
왜냐하면 식물상태도 물론 좋았지만 포장상태가 너무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에는 이렇게 여린 잎을 가진 식물을 시키다 보면 냉해를 입어서 오는 경우가 있어 속상할 때가 생기는데 여기서는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신문지와 뽁뽁이로 잘 감싸고 심지어 핫팩도 밑에 하나 넣어두셨더라..🤍
덕분에 식물이 얼지 않고 잘 배송와서 감사했다
[추천+++]


12월 인테리어 소품추천

스킨답서스도 건강하고 튼튼한 상태로 배송 왔다.
위 식물과 같은 곳에서 시킨 거라 포장상태도 아주 좋았고,
실물로 보면 굉장히 단정하고 귀여운 모범생 학생 같은 느낌의 식물이다. [추천+++]


이 식물은 “보스턴고사리”라고 원래는 아주 풍성한 잎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다.
하지만 모양이 왜 이러냐고 묻는다면..
배송 올 때 추운 날씨 때문에 윗부분의 잎 전체가 다 얼어서 죽어있었기에 내가 잘라냈다.
얼마나 속상하고 슬펐는지..
이래서 식물을 인터넷으로 시킬 때는 식물의 상태나 가격도 물론 중요하지만 포장을 잘해주시는지도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특히 겨울철*

여기는 어디서 샀는지는 딱히 적어두진 않겠다.
앞으로 여기서 사고 싶은 마음은 없기 때문에.

아무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 줬으면 좋겠다.
[추천X] 보스턴고사리 자체는 예쁜 식물이니 직접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거나 리뷰를 잘 보고 구매하길 바란다.


패브릭포스터


12월 인테리어 소품추천

패브릭 포스터 실물사진.
슬립타이트오브젝트”라는 브랜드에서 구매했다. 리뷰가 좋은 편이어서 큰 고민 없이 결제를 했는데 택배를 받아서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소리를 질렀다.

재질도 엄청 부들부들하면서도 살랑살랑거리는 게 정말 맘에 들 수밖에 없었다.

색도 선명하고 빛에 비추면 얇아서 더 자연스럽고 예쁘다. 아마 작은 창문에 커튼 대용으로 사용하면 바람 불 때 하늘거려서 잘 어울릴 것 같다.
[추천+++]



Book

12월 인테리어 소품추천

12월 인테리어 소품추천

실물 사진.
이건 두 개의 브랜드에서 구매했는데 두 곳 다 깔끔하게 포장돼서 왔고 사실 어디 브랜드에서 사든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맥시멀 리스트도 미니멀리스트도 잘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인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다
[추천++]


마무리


12월은 이 소품들로 내 집을 채워나갔고
앞으로 계속 새로운 소품들을 소개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도 모과양집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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