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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들.

17: 안소희

by 모과양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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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내가 기억하고 있던 원더걸스 소희는 분명 조용하고 차가운 이미지였던 것 같은데

지금의 모습은 전보다 더 밝고 에너지 넘쳐 보인다.

보고 있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기록해 보는 오늘의 취향글🤍




| 유튜브채널 ‘안소희’

안소희유튜브채널을 보는 이유 중 하나.
옷코디가 너무 취향저격이다.
깔끔하고 단정해서 언제 봐도 질리지 않고 예쁘다
거기에 액세서리도 알맞게 포인트 되도록 코디한 게 너무 좋아—🤍

피카츄돈까스 초등학생 때 학교 끝나면 문방구 가서 사 먹었는데.. 그때는 문방구에서 이것저것 다 팔았다고!! 추억이다 추억이야..

안소희유튜브 영상 중 좋아하는 장도연 님이 출연한 편. 두 사람 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나오고 유독 공감했던 부분이 많아서 이 영상은 생각날 때마다 찾아서 여러 번 보았다.

공감했던 장면(1) •

안소희 님이 장도연 님께 이상형을 물어보는데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는 장도연 님.
이 부분에서도 공감을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이 말을 듣고 정말 미친 듯이 공감했다!!!
나도 이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었기에 박수가 절로 나왔다.
소희마음=내 마음!!! 진짜 취향이 같은 사람을 만나면 어떤 대화를 하던 통하는 부분이 많게 느껴지기 때문에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나는 음악을 듣고 영화 보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런지 나와 같은 취향인 사람과 함께 공유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평소에 자주 들었었다.

• 공감했던 장면(2) •

사람마다 살아가면서 자신을 리프레쉬시키는 방법은 다 다르겠지.
어떤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
어떤 사람은 새로운 곳을 여행해 보는 것,
어떤 사람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
등등….

장도연 님은 영화를 보는 것이 리프레쉬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나도 장도연 님처럼 나를 리프레쉬하는 방법 중 하나가 영화를 보는 건데 나 또한 평소 걱정이나 고민, 생각이 많은 편이다 보니 새롭게 도전하거나 일상이 다르게 바뀌는 걸 두려워하는데 영화를 봄으로써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삶을 영화를 통해서 느끼고 대리만족한다. 그렇기에 나는 영화가 자극적인 것보단 잔잔하고 따뜻한 힐링물을 선호하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가득한 샐러드다.
토마토사랑
셀러리사랑

이런 빵 너무 좋다구!!
• 공감했던 장면(3) •

나도 밀도 높은 빵을 좋아한다! 물론 부드러운 빵도 좋아하지만 약간 목이 막히는 수분감 없는 빵을 사랑하지! 그리고 차 한잔 마셔서 목 막힌 걸 내리면 먼가 좋아..🤍
그래서 고구마도 호박고구마보단 밤고구마를 좋아하지요

향기를 맡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저장.

리본블라우스가 예뻐서.

부승관 님이 출연하신 편도 재미있다.


진짜 안소희 님을 검색하면 와인이 뜬다.

나도 저 와인 너무 먹어보고 싶다고—!
비록 알쓰.. 지만 언젠가 사서 먹어볼 테야!!!

벌써 맛있을 것 같은 느낌🌿🥂🍏


| 예능 ‘여름방학’

내가 좋아하는 세 사람이 함께 있다니!! 너무 좋아서 자주 다시 돌려보는 <여름방학>. 세 분 다 싱그러운 분위기를 가진 사람들이라 조화롭다🫧

근데 뒤에 우식님 좀 봐줘요ㅋㅋㅋㅋ
캐리어 열심히 들고 오는 우식님.

개인적으로 이때 스타일링이 너무 예쁘다.
헤어, 메이크업, 원피스까지 완벽해

초록색 머리끈도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여름방학에서도 나오는 여름샐러드🤍

우식 : 쉬엄쉬엄해 소희야

소희 : 우리 집이야?

(참고로 이 집은 정유미&최우식 집이고 소희는 초대받은 손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자연스러운 티키타카가 귀엽다

포옹하는 모습조차 귀여운 두 사람
담엔 같이 청춘로코드라마를 함께 찍었으면 좋겠다


| 인스타그램 사진모음

안소희 님 인스타그램을 들어가 보면 자연스럽고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가 분명하게 느껴져서 더 좋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치 않고 꾸준하게 활동해 주면 좋겠다!


귀여웠던 만두시절 안소희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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